충북도의회, 충북도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현장점검

2019-10-18     괴산타임즈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 위원들은 지난 17일 괴산군 소재 충북도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유기농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작년6월 준공한 괴산읍 대덕리 소재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를 방문해 시설들을 둘러보고, 내수면어업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고부가가치 어종의 지속 개발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가 내수면어업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토와 고추를 유기농업으로 재배하는 신종섭씨 농가를 방문해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산업경제위원회는 2020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연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