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괴산소방서장,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점검

2019-04-17     최정복 기자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소방서 장창훈 서장은 17일 괴산농업역사박물관(괴산읍 소재)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조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활한 추진과 일선의 의견 청취를 통해 위험요인의 조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장 서장은 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불법 건축물 등 안전관리 위해요소 확인 ▲전기ㆍ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사용여부 ▲시설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체계 확립을 통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 서장은 매월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점검을 통해, 대상별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와 문제점 등의 개선과 괴산지역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

장창훈 서장은 “화재는 사전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관계인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