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신우식의 스쳐온 흔적 』작품집 전시회 개막

고희맞아 두 번째 개인전 및 작품집 출판 기념회 가져(4월3일까지 6일간 전시)

2019-03-29     노원래 기자
『사진작가

[괴산타임즈 노원래]= 사진작가이며 괴산군 예총회장을 맡아 괴산군 예술분야를 널리 알리고, 특히 사진 분야라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신우식 작가가 카메라 셔터 인생 40년을 70세 고희를 맞아 29일 괴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사진 작품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를 갖고 6일간의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신 작가의 작품전시회 개막일에는 다른 일정으로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이차영 군수, 김대희 부군수, 문재열 노인지회장,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임승빈 충북예총회장 괴산군 기관단체장, 사진동호인, 지인 및 가족 친지 등이 신작가의 고희와 함께 작품 전시회를 축하했다.

『사진작가 신우식의 스쳐온 흔적』이라는 명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 전시회는 신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및 출판 기념회이기도 하지만 올해 70세 고희와 함께 하는 특별전이기도 하다.

저는 행복한 사진작가입니다 라고 외친 신 작가는 늘 함께 해주고 있는 가족 특히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아내와 가족이 없었다면 오늘의 신우식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사진을 가르쳐 주신 김운기 스승에게도 감사를 전 했다.

이날 작품 개막전에서 신 작가는 김운기 스승에게 금배지를 달아 주었으며, 이정임( 전 괴산군사진작가지부장)은 괴산군 사진인을 대표하여 금배지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