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수 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 및 지역사회 혁신리더 교육

[괴산타임즈 이종국 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면장 김금희)은 5일 회의실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소수 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 및 지역사회 혁신리더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금희 면장은 “우리는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자랑스러운 괴산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한 괴산·소수사랑운동에 솔선 참여할 것을 다짐한다.”는 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하나, 우리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우리의 역사·문화·전통을 바로알고 계승하며, 지역을 사랑하고 지키고 가꾸어나간다.

하나, 우리는 도덕과 질서를 지키고 기본이 바로선 선진 군민의식 함양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배려와 존중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한다.

하나, 우리 소수면에서는 소통과 화합으로 괴산·소수 사랑 실천운동 5대전략 19개 실천과제를 솔선하여 4만 군민이 하나 되어 지역발전과 군민통합을 이루는데 적극 참여한다.

지역사회 혁신리더 교육

중원대학교산학협력단 위탁운영된 교육은 △괴산사랑운동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의식 변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만남, 소통, 신뢰 증진 △지역사회에서 리더의 역할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화합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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