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생활개선회 2018 연말총회

과제교육으로 생활 꽃꽂이 바구니 만들어

2018-11-26     임성호 기자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청안면 생활개선회(회장 양명옥) 연말총회가 26일 괴산군 청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총회 결산보고 및 꽃꽂이 과제 교육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양명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안면 생활개선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발전을 거듭 해 왔다면서, 조금 더 앞서가는 청안면 생활개선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자신의 회장임기를 마쳤다.

또한 2019년도 새해에도 청안면 생활개선회 발전과 과제 교육에 열정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청안면 생활개선회는 임원진 선출을 2019년 연시총회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이날 꽃꽂이 교육은 유달님(오송도시농업지원센터 이랑)원예치료사가 꽃을 자르는 것부터 꽂는 방법까지를 지도했다.

한편, 청안면 생활개선회는 회원 56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