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영)은 3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행복교육지원센터 교사 전민경(29세), 송면초등학교 초등돌봄전담사 김영란(58세), 괴산북중학교 교무실무사 유명남(42세)이다.
전민경 선생님은 특수교사로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며,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김영란 초등돌봄전담사는 어르신 김장 담그기, 연탄 갈기, 괴산군 다문화 센터 미술치료 등 다양한 대외 봉사활동을 통해 친절 이미지를 제고했다.
유명남 교무실무사는 발명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민원인, 교직원, 학생에 대한 친절을 실천하여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현에 기여했기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