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이장협의회 9월 회의 열려
괴산군 청안면 이장협의회 9월 회의 열려
  • 임성호 기자
  • 승인 2018.09.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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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 이장협의회 9월 회의 열려

【충북=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 청안면(면장 신상만)은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안면 이장단(리우회장 유재주) 회의를 개최했다.

​신상만 면장은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괴산고추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 했다.

또한 갑자기 내린 폭우로 청안면에도 피해가 있다며 이장들께서 각 마을을 살펴 봐 줄 것을 당부 했다.

이기훈 읍내3리 이장은 소방차와 살수차를 동원하여 토사가 밀려온 도로를 정리하고 막힌 하수구를 정비 한느라 구슬 땀을 흘리고 있었다.

유재주 리우회장은 먼저 고추축제기간 동안 고생했다면서, 각 마을 비 피해가 걱정 된다고 말했다. 바쁘고 어렵고 힘들겠지만 마을 곳곳을 살펴 피해농가 파악에 힘써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김인회 청안 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을 조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군정홍보는  ▲ 괴산출신 인재 발굴 요청  ▲ 행정구역 운영 실태 조사▲ 군민을 위한 창작 음악 “향취”공연 알림 ▲ 제408차 민방위 날 전국 지진대피훈련 실시▲ 충북 2018~2019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순회 모금 ▲ 괴산 동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추석맞이 우리마을 대청소의 날 추진 ▲ 복지사각지대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발굴 ▲ 추석맞이 소외계층 등 위문방문 협조 ▲ 2018년 괴산유기농 페스티벌 참여 홍보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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