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괴산군체육회는 지난 9월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 축구 외 11종목 임원 50명선수159명 총 20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테니스 여자40대우승, 30대2위, 남자50대3위 탁구 50대2위 볼링 남자, 여자 각각3위 배구여자 3위 생활체조 3위 배드민턴 남자30대3위, 여자40대3위 등 성적을 거두어 제58회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군으로 위상을 높였다.

1일 개막식에는 이차영군수를 대신해서 김대희부군수, 신동운의장, 이한배상임부회장이 참석하여 괴산군 선수단의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괴산군체육회 이한배 상임부회장은 출전 선수단 모두가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주어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며, 내년에 괴산에서 열리는 제58회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