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괴산성모병원(원장 김종성)은 지난 28일 의료법인 대광의료재단(이사장 나숙연)과 함께 병원내 아시안게임 체조 금메달리스트 김한솔(23세) 씨를 초청해 금일봉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한솔 선수와 가족, 성모병원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성모병원 이번 전달식에 이어, 김한솔 선수가 선수 생활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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