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청정환경지킴이 추진위원회 발족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21일 청천면 기관단체장(회장 신태혁)은 청천면사무소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청천면 일원에 음식물 폐기물이 불법 반입 매립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강력한 대응을 위해 청천면 환경지키미추진위원회를 발족 했다고 발혔다.
안도영 청천면환경지킴이 위원장은 돈 때문에 자연 환경을 오염시키고 토양을 황폐화 시키는 음식물 폐기물 반입은 범죄 행위라며, 음식물쓰레기 무단 매립 민원 발생 시발점으로 하여 청정 지역인 청천면 환경파괴에 대해 주민 스스로 지키며, 추후 유사한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청천면 환경지키미추진위원회를 발족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청천면 환경지키미추진위원회는 충청북도청 과 청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더 이상의 음식물 폐기물이 반출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철저히 해줄것을 요구 한다며, 기존 적치 매립된 폐기물 업체 (주)요코리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광암1길 68-24) 업체 앞마당에 실어다 놓고, 항의 방문도 계획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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