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주민자치회의, 8월 정례회의 개최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괴산군 청안면주민자치위원회가 6일 청안면사무소(면장 신상만) 회의실에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민자치회의는 ▲73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협조에 과한 사항 ▲2018 주민세 납부 홍보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안내 ▲홍고추시장 개장 홍보 ▲무강우 대비 대책 상황실 운영 ▲괴산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착수 ▲2018 괴산고추축제 추진계획 ▲주민등록 인구 증·감 현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2018 괴산고추축제에 관해서는 ▲행사개요 ▲청안면에서 추진할 계획 ▲행사별 계획 ▲읍면식당 운영 ▲고추판매장터 ▲농·특산물판매장 ▲그 외 주요행사 ▲괴산고추 품평회 ▲개막식 ▲청안면 난타공연 ▲고추거리퍼레이드 ▲읍·면화합줄다리기 ▲괴강가요제(폐막식) ▲협조사항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신 면장은 "전국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조심하고, 축제 기간중 자매결연단체가 방문하는 것에 대해 사전 준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날 8차 정례회의도 열린 가운데, 정례회의에서는 2018 노인효도 관광 정산서·후원물품, 2018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정산서·후원물품, 자매결연지 환영 안내 지원 등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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