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연풍면 남 여 새마을회(남 이태하, 여 박혜영)는 28일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봄철에 심은 꽃길 제초작업을 끝내고, 봄철 꽃길 작업에 봉사해준 연풍면 노인회, 각 마을 경로회장, 리우회, 주민자치, 새마을 남 여 지도자 이규형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연풍면 단합을 위해 오찬을 제공 했다.
연풍면 새마을회는 28일 오전 5시부터 꽃길 제초작업에 나서 잡풀을 하나하나 손으로 뽑아내는 수고를 했다.
박혜영 여성 새마을 회장은 각 기관단체에서 협조를 잘 해주어 잡초 제거작업이 끝 날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봄철 꽃길 가꾸기 할 때 식사를 대접 하지 못해 오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규형 면장은 연풍면은 각 기관단체가 협조가 잘 되고 있다면서, 오찬을 제공해준 연풍면 새마을회에 감사를 전 했다.
이태하 새마을 회장은 비록 염소 두 마리의 오찬이지만 같이 봉사해주고 애써주신 분들과 점심이라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6.13선거에서 괴산군의원으로 재선된 장옥자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군 의원으로 선택해주신 면민들에게 고맙다고 말 하면서 연풍면과 괴산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30일 임기가 끝나 주민으로 돌아오는 홍관표 의원은 8년 동안 면민들이 선택 해주어 군의원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면민들에게 감사를 전 했다.
오성태 리우회장은 앞으로 있을 연풍면 행사를 설명하면서 면민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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