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조령산 도립공원 사유재산권 침해 없다”
이차영 “조령산 도립공원 사유재산권 침해 없다”
  • 최정복 기자
  • 승인 2018.06.10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차영 “조령산 도립공원 사유재산권 침해 없다”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는 연풍면 조령산 일대에 도립공원이 지정돼도 현지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침해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립공원 예정지의 80% 이상이 국공유지이며, 마을, 농경지 등은 제외될 예정이어서 사유재산권 제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또 도립공원을 중부내륙철도의 연풍역세권, 수옥정관광지 등과 연계되는 관광지로 개발할 경우 연풍 지역은 물론 인근 다른 지역들까지 관광산업과 상권 활성화로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국가, 충북도 등의 예산으로 정비·편의시설·홍보가 이뤄질 것”이라며 전국 도 가운데 충청북도에만 없는 도립공원을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자신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