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 안전기원제 올려
【충북=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 한해 160만 명이 찾아오는 괴산의 명품 길 산막이옛길에서 지난 11일 산막이옛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무사 산행을 빌고 괴산의 농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많이 팔리기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산막이옛길 농 특산물 번영회(회장 맹승재)가 주최하고, 나용찬 군수, 주영서 칠성면장, 농 특산물 판매상인 번영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맹승재 회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관광객 안전은 물론 농 특산물을 판매하는 회원들도 대박이 나기를 기원 했다고 했다.
나용찬 군수는 품질 좋은 우리 농 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팔아야 한다면서, 사가는 사람에게 첫째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우수 상품을 판매할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