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12월 이장단회의 열려
문광면 12월 이장단회의 열려
  • 노원래
  • 승인 2017.12.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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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퇴임식 갖는 이재현 면장 아쉬운 인사 나눠
문광면 12월 이장단회의 열려

6일 문광면사무소(면장 이재현) 회의실에서는 문광면 이장단 (리우회장 이도형) 회의가 개최됐다.

문광면 21개리 이장들이 참석하여 괴산군정과 문광면 면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마을별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재현 면장은 인사말에서 1년 동안을 이장단과 함께 문광면 발전을 위해 같이 지내온 시간을 잊지 못할 기억으로 간직 하겠다며 특히 고추축제 기간 동안 이장단의 협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이장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안인 문광면 다락재 페기물공장 문제를 해결을 보지 못한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현재 다락재 문제는 면민들과 괴산 군민 모두가 함께 막아내야 될 것이라며, 호국원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노력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완호 괴산농협 조합장의 농협 관련 설명이 있었으며, 2017년 12월1일자 박상미 신규 직원의 인사가 있었다.

군정 홍보는

▲ 2018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홍보  ▲ 2018년도 적십자회비 모금협조 ▲ 제8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 모집 ▲문화누리카드 연내 사용 홍보 ▲12월 괴산아카데미 홍보 ▲마을별 동계 일정 협조 ▲동절기 독거노인보호 대책 ▲영농페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중간정산액 알림 ▲ 2018 대학찰옥수수 종자공급 ▲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추진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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