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 상인회 가족동반 야유회
가볼만한 명소 100선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4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 상인회 (회장 노광영 산막이산장 대표) 가 갈론계곡 내 갈론사랑에서 가족동반 야유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광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보다 금년도 상반기 산막이옛길을 찾은 관광객이 80만 명이 넘고있다며 아마도 연말까지는 산막이옛길 생긴 이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연하협구름다리 방면으로 찾아온 관광객도 6만 명 이상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막이상인회는 지난 3월14일 총회를 열고 32명의 회원들이 노광영 회장을 중심으로 산막이옛길 환경정화운동, 상거래질서확립 등 자체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가진 가족동반 야유회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칠성면 기관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가진 갈론사랑(대표 홍성훈 54)은 넓은 주차장, 쉴 수 있는 그늘막 옆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있어 땀을 식혀주고 아울러 아이들 과 가족동반으로 올 수 있는 최적의 자연을 갗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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