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6월29일 임해종 증평·괴산·음성·진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문장대온천개발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대책위원회를 가동해 조만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충북도당은 또 충북도와 민간대책위원회와 연대해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정헌 전 충북도의원을 자문위원장, 최병윤 충북도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과 김기동 청주시의회부의장 등 기초의회 의장단을 포함한 14명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 임기중 청주시의원 등 기초의원 38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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