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에서는,  6. 27(토)~8. 31(월)까지 약 2개월간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쌍곡계곡, 선유동계곡, 화양동계곡 3곳에 대하여 여름파출소를 개소하고 피서지 치안유지 활동을 강화한다.
이들 여름파출소에는 기존경찰관 15명 외에 경찰관 및 의경 15명이 추가 배치되어 총 30여명의 경찰관들이 24시간 피서지 치안확보를 위해 순찰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괴산경찰서는 피서지 주변 성폭력, 주취소란, 익사사고 등 예방을 위하여 괴산군 및 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질서유지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소방서 긴급구조활동을 지원하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