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광면 호국원 발전대책위원회 총회

문광면 호국원대책위원회 (위원장 김갑수) 총회가 29일 문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80여명이 모여 호국원 추진배경, 발전대책위원회 주요 활동, 호국원 관련 지원사업 조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호국원관련 추진배경 및 주요활동에 대해 임상균 (호국원대책위 사무국장) 으로부터 설명이 이어졌고, 현안 문제인 전용도로 문제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토의를 했다.

김갑수 대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문광면은 국립호국원과 페기물처리업체 반대 등 어려운 난제가 있다면서 주민들의 결속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현 면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주민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문광면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4월3일 페기물처리업체반대 군민 궐기대회를 괴산시내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면서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