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홍보단.괴산군청. 산막이옛길상인회, 칠성면사무소.칠성파출소.괴산수력발전소 60여명 참여
충북 괴산 주요 기관단체들은 산막이옛길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는 괴산홍보단(단장 노원래)이 주관하고 괴산군청, 산막이옛길상인회, 칠성면사무소, 칠성파출소, 괴산수력발전소 칠성방범대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산막이옛길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주차장부터 연하협구림다리까지 약 4km 구간의 데크와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원래 괴산홍보단장.노광영 산막이옛길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를 유지하여 2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자주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원래 괴산홍보단장은 3월25일부터 산막이옛길 안내소 앞에서 문장대온천개발반대 5만명 서명운동을 재개 한다면서 괴산군민들의 참여와 아울러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문장대온천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하실 기관 및 단체문의 010-9559-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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