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괴산군수 예비후보, "장수괴산, 장수밥상 등 새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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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괴산군수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나용찬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7일
공약발표 이후 세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장수괴산, 장수밥상'이 돈이 되는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내놓았다. 괴산이 가진 산막이옛길, 절임배추, 괴산청결고추 등 지역내의 자원과 자산을 활용하여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장수괴산이라는 무형자산을 활용해 '(가칭)어르신 건강 시범도시 지정' 특화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청정 괴산의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장수밥상으로 만들어, 이를 농특산물 판매 가공과 연계해 먹거리 창출 및 상권 활성화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나 후보는 대제산단의 조기분양 청안 첨단산단의 조기착공, 괴산 입주 생협연대 지원확대 등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중앙회, 한미경제인연합회 회장단 등과 교섭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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