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홍보단"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서명운동" 25일부터 재개
"괴산홍보단"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서명운동" 25일부터 재개
  • 괴산타임즈
  • 승인 2017.03.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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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괴산홍보단, 산막이옛길 상인회, 산막이 일원 환경정화 켐페인 벌여
"괴산홍보단"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서명운동"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지난해 kbs 시사플러스 촬영 모습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서명운동" 에 괴산군 각 단체가 동참했다.
"괴산홍보단"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5만명 서명운동" 산막이옛길모습
괴산홍보단 3월 월례회 만찬

괴산홍보단 (단장 노원래) 은 오는 25일 문장대온천개발반대 5만명 서명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문장대온천개발반대 5만명 서명운동은 지난해 6월20일부터 11월까지 괴산군 및 괴산의 명품 관광지인 산막이 옛길에서 5만 명 서명운동을 펼처 2만 5천명의 서명을 받았다.

노원래 단장은 동절기동안 서명운동을 중단 하였으나 3월25일 부터 시작한다면서,

서명운동 시작에 앞서 21일 산막이옛길 상인회와 함께 산막이옛길부터 연하협 구름다리까지 환경정화 켐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한 노단장은 2017년은 문장대온천개발을 저지 시키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충북도와 괴산군 대책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천개발의 부당성과 개발이 될 경우 오 폐수가 괴산호를 거쳐 충주 달천강을 지나 서울의 젖줄인 한강까지 흘러간다는 것을 직접 설명하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군 K씨는 "자연은 한 번 훼손되면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보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면서 한번 훼손된 자연은 복구까지100년에서 몇 백 년이 걸린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서명운동은 괴산홍보단이 주관이 되어 매주 토요일 4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을 찾아온 관광객을 상대로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문장대온천개발의 부당성을 알리고 자연은 보호되고, 보전 되어야 한다며, 산막이옛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서명을 받고 있다.

괴산홍보단은 문장대온천개발 범도민대책위원회,괴산군 대책위원회,청천면 대책위원회 가 출범 되고, 2016년 6월부터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한편 노원래 괴산홍보단장은 2017년 3월25일 부터 재개 한다면서 2017년도에 참여할 단체는 미리 연락을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그동안 문장대온천개발 반대 5만 명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해준 단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17년도 서명운동 참여단체 문의 010-9559-6993 / 010-8828-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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