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보광초등학교(교장 이덕용)는 지난 26일 교육부 교원정책과 최치수 연구관과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교원평가제도 개선 시범 운영 과제 현장 적합성 제고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의회에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충청북도내 교원평가 연구학교 4개교(보광초, 청주남중, 충북체고, 청주혜원학교) 교감 및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교육과학연구원의 관계자들이 모여교원평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였다.
이덕용 교장은 “이번 방문 협의회를 통하여 교육부 및 외부전문가와 학교 현장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평가제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나아가 더 좋은 방향으로 연구학교가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광초는 2014학년도부터 2년간 교육부요청 충청북도교육청지정 교원평가제도 개선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맞춤형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연수를 통한 교원 전문성 신장』이란 주제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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