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 보광초등학교(교장 이용표) 학생들은 지난 20일 “STEAM DAY”를 맞아  과학마술체험쇼 ‘과학일까? 마술일까?’를 관람하고 학급별로 실시하는 다양한 체험중심의 STEAM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과학적 개념을 보다 쉽게 익히고 실생활 문제를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보는 등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광초등학교는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STEAM 교육활동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역량 함양’을 위해 STEAM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족과 함께 나누는 STEAM 축제 개최, 다양한 과학체험학습 실시, STEAM 학생동아리  및 STEAM 교사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소양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표 교장은 STEAM 교육은 교육과정 내에서 과학, 수학, 예술 등 다양한 계열의 학문 간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시켜 진로교육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STEAM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