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통해 한해 농사의 풍년 기원을 하다
17일 연풍면 연풍중학교에서 제34회 연풍조령제가 개최되었다.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연상케 하는 ‘연풍면’에서는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풍 조령제’가 열렸다.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연풍조령제는 조령한마음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농경문화의 계승발전과 풍년농사,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조령제례로 막을 열며 농악시연,스포츠댄스, 난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김종성(괴산성모병원장) 은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마을별 노래자랑 등을 통해 면민과 출향인사, 초청 소비자가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축제를 추진하는 관계자는 “면민 화합 축제를 통해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주민이 하나 되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행사를 열게 됐으니 주민과 출향인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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