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에서 서울식당(올갱이국전문)을 운영 중인 박인석 대표는 23일 괴산군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인석 대표는 지난 1월부터 식당을 대폭적인 리모델링을 거처 현대식 모습으로 2월 재 오픈을 하면서 괴산군에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인석 대표는 6년 동안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엮임 해왔으며, 서울식당은 올갱이국 전문식당으로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이 실시하는 백년가게 괴산군 1호점으로 유명하다.
박 대표는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향토식당으로, 지역사회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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