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설 명절 맞아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금지 집중 계도
청천면, 설 명절 맞아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금지 집중 계도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1.0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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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청천면(면장 노현호)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집중 계도에 나섰다.

청천면은 본격 설 명절연휴 시작 전 지난 6~7일부터 후평숲 유원지 등 캠핑족들이 몰리는 자연유원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를 당부하는 가두방송을 실시했다.

또, 연휴 직전인 10일에도 마을을 돌며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청천면 기관단체 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청정 자연환경을 찾아오는 캠핑족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 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설 명절에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마음만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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