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 이하 협의회)가 지난 3일 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라면 110박스(300만원 상당)를 11개 읍・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상수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계란 20박스(60개입)를 출연하여 설 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빛냈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 불우이웃돕기 등 선진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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