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 소재한 김우연 한정식(대표 김우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대신 전달한 김우연 대표의 남편 최상근(64세)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그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감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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