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문화원 장재영 원장은 21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국회통과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응원 메시지 팻말을 들고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며 다음 주자 2~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장재영 원장은 “자치분권의 실현으로 주민의 생각이 문화예술정책으로 반영될 것을 기대하며 괴산군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장은 지난 18일 김정희 괴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다음 참여자로 대한노인회괴산군지회 경한호 회장과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신우식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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