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신년사] 인류의 재앙 코로나 19를 이겨냅시다!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1신년사] 인류의 재앙 코로나 19를 이겨냅시다!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습니다.
  • 괴산타임즈
  • 승인 2021.01.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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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타임즈 노원래 대표
노원래 대표
노원래 대표

2021年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떠오르는 태양이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따스함을 전달하고, 건강과 함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경자년은 년 초 부터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병이 그동안 평온하게 살아오던 우리들의 삶과 생활을 송두리째 앗아간 한해였습니다. 축제 행사가 취소되고 스포츠 경기도 연기 및 취소가 되고 교육마저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신 할 수밖에 없는 코로나 19는 분명 인류에게는 큰 재앙으로 아직도 우리 곁에서 확진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만나지 못하고 자식은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정겨운 사람끼리 식사자리도 못하고, 결혼식장, 장례식장 에서도 축하나 애도를 표할 수 없는 “웃픈”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 나 할 것 없이 가정이나 기업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공무원들까지도 힘들게 했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 19가 발생되기 이전 생활로 돌아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금년 6월경이면 우리 국민 모두가 백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괴산군은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6000억 시대를 맞고, 2015년에 이어 2022년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확정으로 22년 9월에는 두 번째로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이는 이차영 군수님과 700여 공직자 그리고 괴산군민들의 저력이었습니다.

괴산군은 농업 군입니다. 농촌이 사라지면 우리들의 고향도 살아집니다. 내가 살던 고향 내가 태어난 고향 그 아름답던 고향,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바로 지역의 주민이고 지역의 공간이며 지역의 고유한 삶과 멋입니다. 이를 잘 지키고 가꾸며 발전시켜 나갈 때 지역이 성장하며 주민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괴산타임즈 신문이 1월4일 76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괴산군민과 재경괴산군민회, 재청괴산군민회, 각 읍 면 향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괴산타임즈에 기고를 보내주고 계시는 집필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3년째를 맞는 괴산타임즈는 월2회(1만부) 발행하는 신문과, 인터넷 신문, SNS를 통해 괴산군의 새 소식과 농산물 홍보 등을 하고 있으며, 괴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 문화재, 명승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문화를 제고 하는데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기업인들이 괴산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취재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가정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보도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지방자치, 지역주의의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문화를 가꾸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특화된 자원을 발굴 및 육성하여 괴산군만의 트렌드로서, 지역의 자원으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4만여 괴산군민이 다함께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괴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관광자원, 친환경 농 특산품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을마다 때 묻지 않은 전통과 공동체의 가치가 있고 힐링과 치유의 시대정신에 맞는 빼어난 유산들이 가득합니다.

괴산군은 농업 군입니다. 농촌이 사라지면 우리들의 고향도 살아집니다. 내가 살던 고향 내가 태어난 고향 그 아름답던 고향,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바로 지역의 주민이고 지역의 공간이며 지역의 고유한 삶과 멋입니다. 이를 잘 지키고 가꾸며 발전시켜 나갈 때 지역이 성장하며 주민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괴산타임즈 신문은 괴산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함께 울고 웃는 신문으로 함께 가는 동반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채찍과 아울러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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