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발전위원장에 이기영씨 선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감물면(면장 손기철) 지역을 위하고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줄 감물면 발전위원회가 16일 오전 감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발전위원10명이 참석하여 감물면 발전위원회 회장 선출과 임원선출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괴산사랑운동 칭찬릴레이 행사로 박석순 감물신협 이사장은 초대 감물면복지위원장인 이기영씨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초대 발전위원장으로 이기영(감물면복지위원장)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 위원장 박석순(감물신협이사장), 감사 김연식, 이명재, 이사 박천웅, 이호중, 이낙훈씨를 선출했으며, 이한영씨를 총무로 선출했다.
감물면 발전위원회는 전 감물면 복지위원회가 해체 되면서 좀 더 폭넓은 감물면 발전을 위해 감물면 발전위원회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병찬 감물면복지회관 운영위원은 감물면 복지회관 매각대금 1억3백만 원을 이기영 감물면발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손기철 면장은 전 감물면 복지위원회에서 감물면을 위해 애쓰신 이기영, 이무승, 이병찬, 이한영, 이명재, 강태옥, 김윤배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기철 면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감물면 복지위원회에서 감물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새롭게 발족한 감물면 발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감물면이 더 낳은 감물면이 되도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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