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디자이너 최무열 ’sincity‘ 런칭…“세계적 판매망 구축”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sincity는 서울의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천재 디자이너 최무열에 의해 2020년 런칭된 브랜드다.
하이패션과 스트리트패션의 연결을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다.
뉴월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서울 젊은이들의 락시크한 감성과 반항적인 스트리트무드가 결합되어 있다
서울의 대중문화에 영감을 받아 패션디자이너 디제이 래퍼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군의 집단이 함께 영감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한다.
클립을 이용한 브랜드 이미지 컨셉트로 시그니처 클럽은 다양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어주는 것을 상징한다.
서울패션위크 최연소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답게 감각적이고 모험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세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케이팝을 통해 한국패션을 해외에 알린다.
런칭과 동시에 글로벌 판매에 나선다. 올해 안에 일본 곳곳 편집샵(xu_tokyo)에 입점한다.
디자이너 최무열은 만19세에 서울 패션위크로 역대 최연소 디자이너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참가했다. 그후 서울 심천 파리 밴쿠버 상하이 패션위크 등에 참가했다. 서울디자인재단 Seoul's 10 Soul 디자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파리 레끌레르, 밀라노 엑셀시오르 전시회를 가졌다.
2017년 VLDS을, 2018년 MOOYUL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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