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감물면(면장 손기철)은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귀숙) 회원 20여 명이 하천과 시가지를 돌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하천변 수해 쓰레기와 감물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쌓인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물면 22개 마을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8일까지 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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