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문광면(면장 이현주)은 8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광면 이장협의회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2019 괴산군 역량강화사업용역사업에 관련하여 이현숙(씨앗) 강사로부터 마을 만들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정경범 괴산군미래전략담당관의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에 관련하여 강의가 있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무엇보다 방역과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므로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2.5상태가 되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며 괴산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의료진이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건강하고 안전한 괴산군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광면민의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이 의료진에게 전해져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