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와 지역내 농·축협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을 발굴하고, 청년 조합원 가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농협괴산군지부는 지난 28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조합원 관리 실무 담당자 회의을 갖고, 청년농업인의 조합원 가입을 적극 홍보해 농협에 젊은 조합원을 확보함으로써 농촌과 농협사업에 새로운 활력으로 재무장 하자고 다짐했다.
농협괴산군지부 장병일 지부장은 “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래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농·축협의 청년 조합원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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