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원기)는 20일 충북교육청에서 충북지역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복지사 배치 확대 노력 ▲복지교육에 따른 강사 파견·지원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지역사회복지 발전 및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협력키로 했다.

특히, 교육복지사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복지교육에 따른 강사 파견·지원,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두 기관은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소외계층 지원 및 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협약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교육복자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