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연풍면(면장 김현용)은 새빛조명 민갑기 대표가 지난 18일 연풍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LED전등과 리모컨 점등장치 20개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LED전등과 리모컨 점등장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 전달돼 설치될 예정이다.
민갑기 대표는 2008년부터 연풍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LED전등과 리모컨 점등장치를 직접 설치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빛을 밝혀 주시는 민갑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가구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