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면장 박설규)은 8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완철 괴산군체육회장의 취임 후 첫 공식 인사가 있었다.
박설규 면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우리들 생활 리듬마저 깨지고 54일간의 긴 장마가지도 우리를 답답하게 만든 요즘 상황이라며, 괴산군 관내와 우리지역 소수면은 큰 피해 없이 비켜간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아울러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소수면 기관단체회의에서는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으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 개최에 따른 논의가 있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괴산사랑운동 칭찬릴레이로 김기선 번영회장으로부터 임순자(소수면생활개선회) 회장에게 전달 됐다.
또한 김영황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는 유기농이 답이다! 괴산군이 함께 합니다” 라는 팻말과 함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개인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다음주자로 최준환 적십자회장을 지목해 코로나19 극복의지를 이어가도록 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군정 홍보는 ▲인구간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증가시책 추진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 ▲2020 인구주택총조사 괴산군 자체인력 동원계획 안내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진정접수 홍보 ▲수해피해 이웃돕기 국민성금 자율모금 안내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안내 ▲괴산 홍고추시장 개장 안내 ▲소수면 첫 벼베기 행사 ▲2020 괴산고추축제 안내 등을 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