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37사단 110연대 2대대(대대장 노선대) 소속 군 장병 30여 명이 이달 초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외령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12일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농가로 출동해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트윗하기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