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이 오는 14~23일까지 중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충북도 박물관미술관협회와 함께 ‘충북도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시월 공동주관하는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이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_뮤지엄 투어(Museum Tour) ▲박물관 추억만들기_원석팔찌 체험+7080 종이뽑기 게임 ▲드로잉 콘테스트_렛츠고 뮤지엄(Let’s Go Museum)박물관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다. 

온라인 교육박람회는 온라인 기반의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박물관 활동 촉진과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통한 위로와 힐링을 위해 실시되며, 행사기간 10일동안 박물관 무료관람 및 무료체험의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프로그램과 날짜별 주요 행사, 신청 등의 내용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홈페이지(www.뮤지엄위크.kr)와 ‘2020 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 온라인 교육박람회 홈페이지(edu.뮤지엄위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영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