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제9대 지부장에 임현택 수필가가 선출됐다.
신임 임현택 지부장은 한국작가 신인상과 5회, 충대수필문학상·수자원공사, 현대건설전국공모전에서 수상했다. 12회 괴산예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가을타는 여자’ 등을 출간했다.
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괴산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괴산문인협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화합과 소통으로 괴산의 문학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괴산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육성해 괴산문인협회 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화합과 소통으로 괴산의 문화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임 지부장은 이날 취임을 계기로‘괴산문학상’을 제정했다. 이 문학상은 괴산문인협회원으로서 협회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우수한 문학작품과 개인 저서를 발표해 괴산문학의 위상을 드높인 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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