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살아있다! “한지마스크“가 각광받는 이유,
한지는 살아있다! “한지마스크“가 각광받는 이유,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0.06.20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지는 살아있다! “한지마스크“가 각광받는 이유,
한지는 살아있다! “한지마스크“가 각광받는 이유,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년 초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 19 팬데믹에 빠졌다. 감염병 확산에 따라 그야말로 마스크 전쟁이라 할 만큼 한때는 마스크 사는데 어려움을 겪은 때도 있었다.

괴산군 연풍면 신풍한지박물관(관장 안치용 한지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막아낼 수 있는 한지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안치용 관장은 한지 마스크는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숨쉬기가 편하다고 하면서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사용하기 편하다고 했다. 

아울러 닥 나무 100%로 만든 한지는 한지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며 한지로 벽지를 바꾸었더니 아이들 아토피가 사라졌다 또한 알레르기성비염 등에 정화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 관장은 한지 마스크는 “더 미성”에 외주를 주어 현재 1일 700~1000매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주문 있을시 추가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수그러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마스크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구매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은 자연 친화적 이기 때문에 순수 닥나무 100%의 한지로 만든 마스크로 코로나 19 방역은 물론 내 이웃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한지 마스크를 준비해보자.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