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꿈을 주는 교회 목사·시인·수필가 김인식 목사 흰 구름 더덩실 덩그렇게 떠오른 해바라기 웃음 설익은 맛 잘 호흡할 수 없는 침묵 속에도 움터가는 시간 속에 기대어 품어진 맘 솔솔 불어와 가슴 한 곳에 잉태된 맑은 향기 알뜰살뜻 엮여 저 오네요. 트윗하기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괴산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