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류영목)는 16일 기업체 회의실에서 (주)LCC (대표이사 백성천)와 인재 육성·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을 품질관리 분야에 채용을 약정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충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양로 738-13에 위치한 (주)LCC (대표 백성천)는 1997년 창립 이래 화장품, 의약외품 제조업체이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주)LCC와 산학협력체결로 117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40%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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