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中有弘(연풍에 김홍도가 있다) - 도화서 이야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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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타임즈
  • 승인 2020.06.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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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중원대학교 상생교양학부 교수)
이근우 교수
이근우 교수

현 중구 을지로입구 수하동50(64로도 나옴)번지 일대 옛 청계국민학교 자리에는 조선의 관청인 도화서가 있었다.

청계국민학교의 전신인 수하동소학교가 시작된 것이 110년전 1895년 9월 10일이다.

(전)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상억 교수(이하 이상억 전 서울대 교수)가 보내준 청계국민학교 자료를 살펴보면, 학교 교사가 1924년에는 ①부분만 있었다가 1930년대 사이에 ②부분까지 확장되었다.

아마도 30년대 후반 ③의 현 3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가 외형만 리모델링하여 동국제강의 현 사옥이 된 것이다.(도1)·(도2) 현재 동국제강 건물 위치는 옛 청계국민학교 운동장이며, 파랑색 점선 위치가 교문이었다고 한다.(도3)·(도4) 본 필자는 2019년 4월 14일 이상억 (전)서울대 교수와 현장을 둘러보았다.

(도3)
(도1)
(도3)
(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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