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연풍면(면장 정영훈) 이장협의회(회장 김남호)는 4일 면사무소에서 6월 정례회를 개최하고 군정과 함께 연풍면 현안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남진 충북도의원이 참석하여 도정 설명과 괴산군 협력 사업에 관련하여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청안면 안효식 리우회장이 괴산군 가축사육제한구역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관련하여 설명과 함께 지지 서명을 당부했다.

정영훈 면장은 연풍면 청사 신축(2020~2022.3)에 따른 추진위원회 구성과 2022년 중부내륙철도 개통과 연계하여 역세권 사업 추진, 트레킹테마로드, 역주차장확대, 김홍도길 조성, 충북 뉴딜사업 시행 등 사업이 펼쳐질 연풍면을 위한 이장협의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2년 중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하여 역사와 문화(35명산과 조령 삼관문, 수옥정관광지, 연풍성지, 단원 김홍도, 오천 자전거길, 마애불상, 향교, 명산, 한지박물관)를 통한 괴산군 교통중심지에 대한 연풍면 미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 군정 홍보는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 ▲2020년 지방세 체납징수 추진 ▲ 2020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신청 접수 안내 ▲2020년(2019년 기준) 충북 사업체조사 실시 안내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및 이의신청접수 안내 ▲마을동향 안내 협조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신청 독려 ▲장애인 미신고시설 전수조사 실시 ▲노인ㆍ중증장애인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지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안내 ▲연풍면 인구 증ㆍ감 현황 ▲2020년 공익직불제사업 신청 알림 ▲생산적 일손 봉사 참여 홍보 ▲2020년 친환경인증농가 잔류농약 검사비 지원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