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2020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0.06.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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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2020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강흥수) 제19기 2분기 정기회의가 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추가 자문위원 김명원, 우정원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과 빼지 전달식이 있었다.

이차영 군수는 관내 283개 마을에 마을 사업비로 2천만 원씩(56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미니복합단지 토지보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청안 네패스 기업은 PLP장비가 첫 입고되었다며, 19년~24년까지 1,516명의 고용효과와 8,760억 원의 금액이 투자 될 것이라고 했다.

강흥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삶에 갑자기 들어온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 병이 개인의 생존과 생활을 강타하고 국가와 사회의 기반을 흔들 정도로 전 세계를 총체적 위기와 불안 속으로 몰아넣었다며, 그동안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아울러 괴산군 민주평통자문회의가 발전된 모습으로 오늘이 있기까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은 도의원과 군 의원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관내의 직능대표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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