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장영호)와 회원사인 GREEN F5(대표 권혁일)는 지난 3월 협약식을 맺은 후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살균, 멸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에서 느슨해지는 코로나 19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괴산군새마을회관과 대한노인회괴산군지회 회관 전체를 방역을 해주는 방역 기부에 들어갔다.
GREEN F5 따르면 이번 방역기부에 사용되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로 공간살균 시스템이란 미국 FDA 및 한국식약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안정성이 검증된 미산성 차아염소산으로 공기 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무엇보다도 사무실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정상근무를 하면서도 방역소독이 진행되어 근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과 냉장고안 등 식품에 분사를 하여도 해가 없는 천연 친환경 성분제로 멸균처리를 하여 말끔하게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 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기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폐쇄된 괴산군의 경로당 330여개소가 다시 열리기는 날짜가 정해지면 전 경로당을 일제히 방역소독으로 멸균처리를 해 주기로 약속되어 지난 5월 16일 장연면을 시작으로 일정별로 방역소독을 하여 어르신들께서 쉬시는 공간, 때로는 먹거리까지 해결하는 공간에 식중독균이나 독감균 등으로부터도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한 등교를 앞두고 있는 칠성초등학교와 오성 중학교 등에도 방역을 실시하여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와 학업매진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