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 고3 수험생 등교 첫날, 열감지 등 “확진자 발생 대비 철저”
괴산고 고3 수험생 등교 첫날, 열감지 등 “확진자 발생 대비 철저”
  • 홍영아 기자
  • 승인 2020.05.20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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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가름막 설치로 급식, 일회용 비닐장갑 사용
괴산고 고3 수험생 등교 첫날, 열감지 등 “확진자 발생 대비 철저”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학생들의 등교가 5차례 미뤄진 가운데, 20일 충북 괴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2020학년도 1학기 첫 등교를 하고 있다.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 괴산고등학교(교장 박대우) 고3 수험생 110명이 20일 전원 등교 했다.

​이날 등교는 지난 2월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차례나 등교가 연기된 끝에 고3 수험생들의 등교개학이 시작됐다. 교육당국은 학교에서의 코로나 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박대우 괴산고 교장은 길게는 90여일만의 등교여서 학생들 모습이 반갑고 설렘도 느낀다며, 학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부모께서도 힘들지만 학생들 건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1교시 첫 수업
1교시 첫 수업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등교 후 학교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생기면 전국 소방서의 감염병 전담 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선별진료소와 병원, 가정까지 학생 이동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 곤란 △인후통 △두통 △가래 △설사 △오한 △후각·미각 상실 △객혈 △울렁거림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 학생은 즉시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일종의 격리 공간인 '일시적 관찰실'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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